2014. 8. 4.

[책] 성취심리 ; 브라이언 트레이시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요즘 고민과 고민으로 정신이 없네요.ㅋㅋ

저번달부터 읽고 싶었던 성취심리. 이제야 다 읽었습니다.




지난번에 책을 빌렸다가 기간이 다되서 읽지 못하고 돌려줬다가 다시 빌려서 이번엔 다 읽었습니다.ㅋㅋ;;

브라이언 트레이시 많은 사람의 멘토이자 스승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저도 성공학, 인생, 행복에 관심을 가지다가 이분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있어 삶에 목적과 목표가 필요한 이유. 쉽게 이야기해서 자기계발서 입니다.

하지만 흔히 자기계발서라고 하는 도서보다 한단계 깊다고 이야기 할까요? 단순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라. 그러면 돈이 쫓아 올것이다.
이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우리 인생에 있어 우선순위를 짚어줌으로 무엇을 우선시 해야하는 지를 이야기해 줍니다.
그리고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줍니다.

무엇보다 인생에 있어 명예와 부의 성공도 성공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 함께 하는 이들과의 행복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단순히 성공이란 경제적인 의미가 아니라 성공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가족과의 관계, 부모 자식에 있어서 사랑의 방법등 일반 자기계발서에서는 보지 못했던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다고 이런 이야기들이 쌩뚱맞거나 하지 않고 진정으로 자신의 인생과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그 의미를 되세기게 만듭니다.


행복한 삶을 위한 성공시스템.
행복한 삶.





vHooNv.

2014. 6. 8.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정말 오랜만에 3D 영화를 봤습니다.ㅋㅋ
그리고 톰 그루즈 영화. : )
이 형님 나이가 들어도 멋지네요.ㅋㅋ



그리고 감독님이 본 아이덴티티를 만드신 분~ ㄷㄷ
본 아이덴티티 얼마나 많이 본 영화인지. 첩보 액션의 교과서같은 느낌인 영화이죠. 그 영화를 이 분이 만드셨다니!! 그래서인지 이 영화 완전 재밌습니다.ㅋㅋ

이 영화는 액션뿐만 아니라 속에 담고 있는 철학적인 면까지 아마 다시 보면 또다른 것을 볼 수 있는 깊이가 있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아주 잘 짜여진 이야기, 스토리가 아주 좋습니다.
초반부에 짧은 뉴스 몇장면으로 그 세계관을 단번에 표현해 버리는 연출에는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톰 크루즈.
주인공은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성격과 심리상태가 점점 변화하는데 그걸 아주 잘 표현을 하였습니다. 영화의 핵심은 아시다시피 톰 크루즈가 전쟁에 나가 죽으면 다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톰 크루즈의 연기도 계속 살아납니다. 정말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이 제 부터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보다는 제 개인적인 감상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제가 주목하고 싶은 부분은 여기 톰 크루즈 주인공에게 집중을 하고 싶습니다. 주인공은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전쟁에 참여하게 되고 그리고 인간적인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계속 반복되면서 그는 점점 로봇 갑옷속의 군인이 되어갑니다. 어떻게 보면 점점 반복되는 전쟁속에 인간성을 잃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다시 그 전쟁을 끝내려고 합니다. 이런한 일련의 과정이 그렇게 크게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그저 영화 내에서 조용하게 흘러갑니다. 하지만 제가 볼때, 이 주인공의 생각과 감정이 나타내는게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보스급 괴물들의 이름또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되는데요. 알파와 오메가, 서양에서는 처음과 끝을 뜻합니다. 그리고 이는 주인공과 연결이 됩니다.
주인공의 이야기의 시작과 끝.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톰 크루즈의 얼굴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가 지엇던 그 미소가 어떤 의미인지 영화를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겁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생각을 하면서 보면 또 다른 재미가 있겠지만, 복잡하게 보지 않아도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요즘 영화들 왜이리 재밌는지.

이 영화는 점점 입소문을 탈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력적인 배우와 매력적인 영화.

즐거운 주말 되세요.

vHooNv.

[영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이 되면서 점점 재밌는 영화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앞전에도 재밌는 영화들이 많았지만, 이번엔 액스맨 시리즈를 보았습니다.
보기 전부터 너무나 많은 긍정적인 평가들을 들어서 인지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개인적으로 슈퍼 히어로물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특히나 엑스맨을 좋아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다 본 후 기대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ㅋㅋ

영화는 가까운 미래의 세계에서 시작을 합니다.
능력을 가진 엑스맨들은 인간들에게 쫓기며 간신히 생명을 유지해 가며 기나긴 전쟁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현실을 바로 잡기위해 울버린의 정신을 과거로 보내게 됩니다.

예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보셨다면 더 이해가 쉬우시겠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하시더라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충분히 즐기시면서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후속편으로 가면서 스토리가 부실해지고 다루는 내용이 가벼워 질수가 있는데, 엑스맨은 스토리도 탄탄해지고 인물들간의 갈등또한 볼만합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예전보다 적어진 액션씬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재밌게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엑스맨 스토리가 이제까지 탄탄해서 과거로 돌아가게 되면서 인물들의 과거의 모습들이 나옵니다. 엑스맨 퍼스트 클레스가 나온 시대 배경으로 옮겨 가는데요. 젋은 시절 교장과 매그니토를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ㅋㅋ

엑 스맨에선 항상 울버린이 가장 큰 역활을 해왔는데요. 여기서도 물론 중심인물로 나오지만 오히려 주변인물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영화 내용에서 나오는 것과 같이 방황하던 자신을 이끌어주던 찰스를 이제는 미래에서 온 울버린이 이끌어줍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한번 잘못된 길을 간다고 해서 영원히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대로 액션씬이 그리 많지 않다고 말씀 드렸는데, 그래도 기대하셔도 될 몇몇 장면들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4D로 감상하셨다고 하시는데 정말 완전 재밌게 보셨다고 하시더라고요.ㅋㅋ 저는 2D로 봤는데도 재밌게 봤습니다.

엑스맨들의 갈등은 항상 인간들과의 갈등과 그들 내부에서의 이념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다름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돌연변이라는 인격체에 대한 인간의 인식. 엑스맨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무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 기서 등장하는 인물들중 과학자로 연기를 한 피터 딘클리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이 분은 많은 영화에 나왔지만 그리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는 동생이 이 분에 대해 언급을 했을 때도 그렇게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 분의 연기에 대해서 논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신체적인 불편한을 가지고 있으시지만 전혀 전혀 연기를 하시는데 있어서 불편한 느낌이 없이 몰입을 시켜주셨습니다. 충분히 오해나 선입견을 가지게 만들 수 있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한명의 중요한 인물이라는 생각 말곤 다른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연기를 정말 잘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엑스맨을 보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보았고, 처음 나온 미래의 장면에서 인물 관계, 그리고 과거로 돌아갔을때를 보면서 퍼스트 클래스가 생각이 나고 추억하고 또 다른 이야기를 전개해주어 재미가 있었고, 마지막으로 바뀐 미래에서 아~ 정말 우와~ 이러면서 기분 좋은 마지막이였습니다.ㅋㅋ

앞으로 또 엑스맨 시리즈가 나온다고 합니다. 2016년이라고 되어 있긴 한데,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나온지 기대가 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 재밌게 골라보세요~!!

vHooNv.

2014. 5. 27.

[책] 1인 기업이 갑이다.

안녕하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책 제목 너무 뻔한거 같지 않나요??
제목에 너무 대놓고 이렇게 이야기하기 있귀?없귀?

하지만, 사실은 사실입니다. 저도 저자와 똑같이 1인 기업이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사회의 변화에 맞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각자 모두가 1인 기업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제는 저도 1인 기업가가 되기 위해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제가 생각하는 그대로와 또 그에 대해 제가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너무 제목이 뻔해서 읽지 않았었는데, 리뷰를 보고 다니다가 한번 읽어 봐야해서 펼친 책에 쏙빠져버렸습니다. (물론 글 간격이 크고, 페이지가 적은 느낌이였지만..)
아무튼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 '1인 기업이 갑이다.' 그리고 끌어가는 삶을 사는 것. 저의 현재 생각입니다.
현 사회의 추세는 이렇습니다. 고령화와 지식산업 발달.
우 선 지식산업은 우리에게 아주 쉽게 개인이 사업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정말 아이디어만 있다면 그것을 펼칠 수 있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활성화되어 떨어진 상태에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판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부수적인 비용들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고령화는 50-60대의 퇴직자들은 일을 그만두었지만, 그들의 삶은 계속됩니다. 하지만 일이 끝나면서 마치 그들의 인생마저 끝난 것처럼 뒷방 늙은이처럼 사는데,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는 겁니다. 고령화가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은퇴 나이도 뒤로 밀려났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회사에서 몰려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상황속에서 살아남을 자신만의 필살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부분 치킨집, 호프집, 편의점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려하지만 아시다시피 이런 창업은 2년내에 30%, 5년내에 10%대의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제시합니다. 바로 1인 기업입니다. 자신의 커리어를 활용하고, 자신의 관심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성공이란 자기가 원하는 삶을 영위하는 것) 삶을 사는 것.
그렇기 위해선 바로 1인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물론 1인기업이 은퇴하신 분들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취업난에서 허덕이고 있는 저같은 청년들을 위한 길이 기도하죠.
그리고 저자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유의하고 명심해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이야기들입니다. 물론 다른 책에서도 들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저는 저자의 1인 기업에 대한 관점, 생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 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요. 모든 1인 기업의 이상형이 바로 강사로 직결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책을 쓰고, 강연을 하면서 자신의 삶을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그외의 1인 기업가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다루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활동중인 유명한 1인기업가들께서 그 분야의 작가과 강연자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저는 다른 더 많은 길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다루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 러나 저는 이 책을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1인 기업에 관심이 있든 없든, 한번쯤은 읽어 보고 자신의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1인 기업에 대해 다룬 다른 책(외서)와는 또 다르게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게 잘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즐거운 독서 되세요.

vHooNv.


2014. 5. 26.

[영화] 표적

안녕하세요.
영화를 봤습니다. '표적'



지난주에 봤는데 아마?!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ㅋㅋ
내용과 생각을 까먹지는 않았을 꺼에요 아마~ㅋㅋ

이번 영화 솔직히 기대를 했습니다. 요즘 액션 영화가 나오면 '아저씨'와 비교가 되는데, 사람들이 중년 액션에 대해 많은 칭찬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대하고 영화를 꼭 봐야겟다고 생각하고 봤습니다.ㅋㅋ

우선 영화 자체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내용은 조금 부실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내용상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고,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부분도 있고;;

액션 영화인데, 액션이 그리 탐탁치가 않았습니다. 물론 멋진 액션이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대체적으론...좀...아...실망한 부분만 생각이 나는건가?;;ㅋㅋ

그럼 바로 배우에 대해 넘어가겠습니다.
배우분들 우선 고생하셨습니다. 배우 부문에서는 솔직히....흡 잡을게 없습니다.ㄷㄷ
이 제는 보증수표인 류승룡님, 그리고 악역으로 완전히 변신한 유준상님, 또 여형사 역활로 깜놀하게 만드신 김성령님, 그리고 '틱'을 가지고 있는 역활에 진구님, 쪼끔 아쉬운 부분을 뽑는다면 항상 영화에서 벗으시다가 옷입고 나오신 조여정님. 왠지 조금 어색한 면이 있었지 않나합니다. 물론 안 벗었다고 어색한게 아니지만, 계속되던 사극과 강한 인상을 남기던 배역이 아닌 정말 평범한 배역을 맞아서 인지 아주~쪼금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

우선 주연 류승룡
이분은 이제 무슨 연기를 해도 다 소화하셔서 완벽한 연기로 몰입도를 높여주셨습니다.
유준상
'넝굴담'에서의 자상한 모습과는 단지 2%만 다른 듯한데 케릭터는 180도 다른 완벽한 변신을 보여주셨습니다. 솔직히 기대한 부분이 있었는데, 역시 유준상이란 이야기가 나오네요.ㅋㅋ



김성령
영화에서 스토리상 너무 갑자스럽긴 했지만, 여형사 역을 제대로 연기해주시고, 액션까지, 이 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으셨고, 그 결과를 이 영화에 부은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구
헐~ 물론 다른 분들의 연기도 멋졌지만 씬스틸러...진구. 조연이지만 큰 비중. 그리고 완벽한 틱을 가진 사람을 연기하신. 실제로 틱을 가지고 계시진 않은지 의심이 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아~! 이진욱님은...이목구비가 뚜렸하셔서 그런지 얼굴에 감정이 많으신거 같은데 조금 넘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다음 영화에서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대체로 문안했지만, 결정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이 마지막 액션씬이 였는데요. 영화를 세트장에서 찍는 느낌이였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세트장 느낌이 나는지;;;그리고 그렇게 임팩트가 느껴지지 않는....솔직히 마지막 부분이 가장 긴장감이 높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 그런걸 느끼지 못했습니다.

대체로 아쉬웠던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이야기하는 건 제 기대가 컷고, 그렇게 막 못볼 영화다 이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재밌는 영화이지만 제 기대치에 대비해서 이야기 한 것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상영된 '역린'과 놓고 본다면 당연히 전 '역린'편.ㅋㅋ;;

또 앞으로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재밌게 영화 감상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